도전
[도전]네 몸의 구멍도 모르고 그렇게 댕기냐?
네 얼굴 구멍이 몇 구멍이냐
1 상제님께서 성도들이 오면 종종 “야, 이놈아! 네 얼굴에 구멍이 몇 구멍이냐?” 하고 갑작스레 물으시는데
2 성도들이 어리둥절하여 아무 말도 못 하면 “네 간판의 구멍도 모르는 놈이 뭣 한다고 댕기냐, 이놈아!” 하고 꾸중하시니라.
3 하루는 상제님께서 한 성도에게 “네 몸의 구멍은 몇 구멍이냐?” 하고 물으시니
4 그 성도가 “코 둘, 눈 넷, 귀 여섯…, 모두 일곱 구멍인데요?” 하고 대답하거늘
5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똥은 어디로 싸고 오줌은 어드메로 싸냐, 이놈!
6 네 몸의 구멍도 모르고 그렇게 댕기냐?” 하시며 꾸짖으시니라.
(증산도 道典 3:166)
우주문화의 실제 사령탑, 대우주를 통치하시는 삼신상제님의 별이 칠성인데요, 북녘하늘에 있는 일곱 개 별이라고 해서 북두칠성이라고 해요. 실제로는 북두구진 9개별인데 두 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의 몸은 칠성을 받아서 얼굴에 일곱 개의 구멍이 있고, 아랫구멍 2개를 포함해서 9개 구멍이 있어요. 두눈으로 우주를 보고, 두귀로 우주의 모든 소리를 듣고, 코로 천지의 무형의 에너지를 마시는거죠. 그리고 입으로는 어머니 지구에서 나오는 모든 것을 먹습니다.
인간이 우주의 진리 세계를 인식하는 기본 틀인 칠규는 칠성을 근거로 생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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