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공부/상제관] 온 인류가 기다려온 하나님, 상제님



[상제님을 찾아 떠나는 여행 ⑧] 기독교 나들이 (신약시대)

오기자 | 2017.09.28 15:31 | 조회 1548

기독교 나들이 (신약시대)

 

흔히 『신약성서』(성경)한 권에서 서양의 2천 년 문명이 나왔다고 합니다. 거기에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삼위일체하나님, 사랑, 회개, 천국(하나님 왕국) 건설과 같은 소중한 가르침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주기도문」 첫줄에 나오는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의 존재에 대한 가르침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예수님는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한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요한복음」12:50)라 하며, 가을 우주가 열리는 대개벽이 오기까지 예수 자신에게 소명을 내려주신 ‘아버지 하나님’ 을 증명했습니다. 

성자 예수의 삶과 가르침도 천상 옥좌에 앉아 계신 아버지의 강세로 실현되는 지상천국(하나님 아버지의 왕국시대) 건설과 영원한 삶을 향한 머나먼 대장정이었던 것이지요.

 

대구 계성고 교훈비 1906년 미국 북장로회 안의와 선교사 건립

< 인외상제지지본(寅畏上帝智之本)

: 상제님(하나님)을 경외함이 지식의 근본이다 >

 

 

그럼에도 지난 2천 년간 기독교 역사에서 그들의 아버지에 대한 믿음과 체험은 어떠했나요?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가고,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무서울 정도로 강한 고정관념을 갖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을 증거한 예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은 인간이 볼 수 없고, 인간의 몸으로는 절대 올수 없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하나님을 얼굴형체가 없는 성령으로 인식하고 인격을 갖추신 주신(主神)으로서 천국 옥좌에 앉아 계신 아버지를 인식하는 안목이 약하게 때문인데요. 그래서 가을 우주가 열리는 대개벽기에 아버지가 오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가 재림한다.’고 믿으면서 오늘날까지 진리의 근본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자 예수를 내려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이신 상제님의 다음 말씀과 같이 성서의 진실은 결코 그것이 아님을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예수가 재림한다.’ 하나 곧 나를 두고 한 말이니라. (『증산도도전』2:40)

 

또한 「요한계시록」에서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요한이 증언한 아버지 하나님은 엄연히 사람과 동일한 형상을 갖춘, 천국 궁전의 백보좌에 앉아 우주 통치권을 행사하며 천명을 내리시는 인격신입니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한계시록」21:5)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 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렀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요한계시록」4:4)

 

이처럼 기독교 성경의 마지막 편에는 ‘천국의 궁전에서 곤룡포를 입으시고 흰색 보좌에 앉으시어 우주를 호령하시는 통치자’의 모습이 잘 그려져 있습니다.

온 인류가 여름 우주의 상극을 끝매듭 짓고 ‘상생의 새 우주 질서의 세상으로 들어가는 관문’그 첫 출발점이 가을 대개벽의 역사전쟁입니다. 

 

『신약성서』는 바로 이 큰 변화의 시간에, 전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낡은 여름 우주를 문 닫고, 새로운 가을우주를 열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인간 세상에 직접 인간의 몸으로 강세하심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 구원의 위대한 가르침입니다.

 

 

이제 핵심을 보지 못하는 선천 닫힌 우주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우주를 다스리는 통치자로서 ‘천국의 백보좌에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신 상제님이 직접 강세하신다는 진실된 진리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이상으로 우리는 세계 4대 종교의 어머니 종교가 바로 인류 시원문화의 환국시대 신교이며, 환국의 정통 장자국인 대한민국에서 흘러나갔다가 원시로 반본하는 가을 우주를 맞이하여 다시 돌아오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동학으로 이어지는 신교의 맥에 대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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