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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람들이 나를 상제라 일컫거늘...(천도교의 시작)

후니후니 | 2015.04.05 12:11 | 조회 963 | 추천 1




4월 5일 오늘은 천도교 최대기념일인 천일입니다.

천일기념일은 천도교에 의하면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1860년 4월 5일 한울님으로부터 무극대도를 받아 천도교(동학)를 창도하신 날을 기념하는 천도교 최대 명절입니다.

이날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기념하는 것일까요?
수운이 살았던 19세기 중엽, 국내외 정세는 극도의 혼란을 거듭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광제창생의 큰 뜻을 품고 구도에 정진하던 중 1860(경신)년 그의 나이 37세에 마침내 우주의 한소식을 듣게 됩니다.
드디어 4월 초닷샛날,갑자기 크게 두려움이 느껴지면서 온몸에 오한이 나고 몸이 떨리고 정신이 아득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천주님(상제님)의 성령이 그에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두려워 하지 말고 겁내지 말아라. 세상사람들이 나를 상제라 이르거늘 너는 상제를 알지 못하느냐?”(동경대전 포덕문)

이로서 수운이 인류의 새 세계를 알리라는 상제님의 천명과 신교를 받고 도통을 하였으니 이것을 후대에 일러 천주님과의 천상문답사건이라고 합니다. 이날을 천도교에서는 천일로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천도교에서는 최제우 대신사 앞에 나타난 이 하느님을 이라 호칭하여 을 바로 인식하지 못하고 왜곡이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世人 謂我上帝 汝不知上帝耶 (동경대전 포덕문) 세상사람들이 나를 상제라 일컫거늘 너는 상제를 모르느냐

지금 동학하는 사람들이 상제님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동학사에서 나온 책을 보면 상제님을 비인격신으로 해놨습니다. 비인격신이 어떻게 말을 하며, 천상 옥경에 있을 수 있습니까?

​“호천금궐 상제님을 네가 어찌 알까보냐”『용담유사』

같은 천상문답사건의 첫 일성을 용담유사에서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두 경전을 종합해서 보아도 최제우 앞에 나타난 그분은 자신을 상제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최수운에게 천명과 신교를 내려주신 상제님, 바로 그분을 바르게 알때 모든 종교의 하나님관이 깨지고 미래의 희망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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