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관3-2]사상체질 사계절의 근본 이치-오행(성질과 상생 상극)2

지난 시간에

http://youth.jsd.or.kr/?c=114&p=2&uid=2513

오행을 언급만 하고 지나갔는데~

오늘은 오행과 만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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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행 중에서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쭉~뻣어 올라오는 기운(직향성)을

   목이라고 해요~

- 보통 봄에 새싹들이 파릇파릇하게(청색)~

   아지랑이 올라오듯이

   그 딱딱한 땅을 뚫고 올라와요.

   그래서 봄을 스프링이라고 하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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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행 중에서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분산을 위주로 하는 기운(산포성)을

   화이라고 해요~

- 보통 여름에 자라난 새싹들이

   잎사귀를 무성하게 드러내(적색)

   하늘을 뒤덮는 나무로 자라듯이

   분열 성장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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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행 중에서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음인 것 같기도 하고~

   양인 것 같기도 한~(중화성)을

   토이라고 해요~

- 보통 각각의 계절에서 다음 계절로

   넘어갈 때 중재를 해서 잘 넘겨주는 역할을 해요~!

   그 중에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가

   가장 강하게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늦여름에 가장 크게 작용을 해요~!^^ㅎㅎ

- 지구가 우주에서는 유일하게 토(곤:坤)의 덕성을

   가지고 있어서 모든 기운들을 포용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많은 생물들이 지구에 많이 살고 있어요~!^^ㅎㅎ

   그리고 토는 조화를 상징하기에 동물은 도깨비가 됩니다.

   ㅎㅎ 이건 모르는 사람이 많았을 거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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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행 중에서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분열하던 기운을 내려 싸서

   포장 하는 기운(견렴성)을

   오행에서는 금이라고 해요~

- 아래 "금"의 그림표 처럼

   무성하게 컸던 모든 기운을(흰색 화살표)

   올라가지 못하게 3번이나 차단을 해서(까만 일직선)

   덮어씌워버리는 거죠~!(까만지붕)

   그렇게 수렴을 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요.ㅎㅎ

 - 우리 몸에서도 뜨거운 심장을 폐가 지붕처럼 덮고 있고~

    소장을 대장이 전체적으로 감싸고 있어요~!

    금의 기운을 잘 보여주는 장부와 장기죠~!

    그래서 소우주라고 하는 인간과

    자연이법인 우주변화하는 이법이 맞물려 돌아가니

    동양철학은 더 신비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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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행 중에서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양은 완전히 수장을 시켜

   하나의 점으로 모이게 되는

   통일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고

   오행에서는 수라고 해요~!

- 이 세상에 존재하는 색을 다 섞으면

   무슨 색이 되는지 아세요~?ㅎㅎ

   검은 색!!

- 검은색은 모든 색을

   응축해서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가 편할 거예요.^^ㅎㅎ

- 아래의 그림과 같이

   물이 올라오는 분수를 보면

   고여 있는 물이(水)

   분출을 하면서(木)

   일정 높이에 올라가면 힘이 적어 퍼지게 되면서(火)

   그 힘 마저도 없어지게 되면 되돌아내려오게되며(金)

   이 모든 것을 잡아 돌리는 힘인 모터는 토(土)가 된다.

 - 이렇게 오행에 대해서도 하나씩 살펴 봤는데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음양오행의 기초를 튼튼히 알아야

   어떻게 성공하는지 이치적으로 얘기를 할 수 있기때문에

   너무 쉬워도 하나씩 소화 시키며 가고 있어요~!

 - 다음엔

   http://youth.jsd.or.kr/?c=114&uid=2542

  오행의 상생과 상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