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훈



도훈)나의 제1의 하나님은 조상님

쑥.♡ | 2017.09.16 14:51 | 조회 213



저는 어렸을 때부터 힘든일이 있거나 무서운 일이 생기면 하늘에 게신 하나님에게 기도를 올렸습니다. 


당시 종교는 없었지만 두 손을 꼭 모으고 눈 감고 

"하나님, 제발 도와주세요!"

하고 간절히 기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면 그 간절함때문이었는지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힘들었던 일들이 해결되곤 했습니다. 


종교마다 믿는 절대신이 따로 있지만..

실제 고대역사의 중심에 가보면 

각 종교, 나라 문화권마다 하나같이 높은 제단을 쌓고 하늘에 기도를 올리고 제사를 지내는 문화풍습들을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옛 우리 선조 또 세계 곳곳의 고대인들이 제사를 올리고 모셔왔떤  절대자, 하나님은 아마도 호칭은 다르지만 하늘에 가장 높은 곳에 계시는 동일한 한분을 향해서였을 것입니다. 


증산도에서는 그 분을 "상제님"이라 부릅니다. 물론 그 호칭은 9천년 역사 속에서 인류가 불렀던 절대자에 대한 공식 호칭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증산도에서는 우주의 절대자 상제님을 믿는 것만큼, 그 이상 중요한 것은 나의 뿌리, 조상님이라고 합니다.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 그 부모님의 뿌리.. 나의 뿌리 조상님은 하나님과 같다는 거죠. 


위 이미지에 있는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을 다같이 읽어볼까요? 


"내 뿌리가 내 하나님이다. 

네 조상이 너의 하나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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