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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히로부미에게 현혹된 조선!

후니후니 | 2016.03.02 15:17 | 조회 965
이토히로부미가 초대 한국통감으로 서울에 온 것은 꼭 110년 전인 1906년 3월 2일이었다

◈이토 히로부미에게 현혹된 조선 2016-03-02 http://news.donga.com/Column/3/all/20160302/76767466/1

이토 통감은 덕과 공로가 높고 학문은 고금을 통달하였으며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실로 크게 떠받들고 지탱하여 준 공로가 있기에 짐은 언제나 존중하는 사람이다.”(순종실록 1907년 11월 19일) 순종이 이토를 태자태사로 임명해 영친왕 교육을 맡기고 황족인 친왕(親王)으로 예우하겠다며 한 발언이다
....이토가 초대 한국통감으로 서울에 온 것은 꼭 110년 전인 1906년 3월 2일이었다. “조선을 독립국으로 승인해야 한다고 처음 말한 사람은 바로 본인이다. … 일본은 한국을 합병할 필요도, 그런 생각도 없다….” 부임 직후 ‘제1회 한국시정에 관한 협의회’에서 그는 새빨간 거짓말을 늘어놓았지만 당시 지도층은 도로망과 교육시설 건설 등 그가 내보인 당근에만 관심을 쏟았다.

◈상제님께서 다시 명하시기를 “내성아, 큰 몽둥이로 내 몸을 세게 치며 ‘일등방문(一等方文)이 제일이냐, 이등방문이 제일이냐? 일등방문이다!’ 하고 소리쳐라. 도수이니 빨리 쳐라!..... 한 성도가 여쭈기를 “이제 이등박문을 폐하시는데 어찌 내성을 쓰셨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안성(安姓)을 썼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341)

341:5, 13 이등방문과 이등박문. 이등방문(二等方文)은 선천 각 종교와 문화, 여러 방면에서 내로라 하는 인물들로, 결국 인류를 구원할 수 없는 작은 국량의 소유자라는 말씀이며, 이등박문(伊藤博文)은 이토히로부미를 말씀하신 것이다. 즉, 상제님께서는 ‘박문’과 ‘방문’의 음가(音價, punning)를 취하여 두가지 공사를 동시에 보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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