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상씨름 전쟁을 꿈에서 체험하다.

태전갈마 이은재

145년 7월 30일 상씨름 꿈

 

교육관 가는 길 한밭대교쪽으로 가족들이랑 차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차량 라디오에서 북한을 찬양하는 라디오가 들였습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점령당했다는 내용과 북한식 아리랑도 연이어서 들렸습니다. 차량은 굉장히 막혔었고(아마 피난길로 예상됨) 갑자기 하늘에서 수많은 폭격기가 굉음을 내며 지상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한밭대교 다리가 수 뿌연 연기를 내며 부숴졌고 그 인경을 완전히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

한밭대교가 무너지면서 그 밑으로 차량이 깔려 폭발하고 하천도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다리가 붕괴되고 건널 수 없게되자 교육관 가는 쪽 한밭대교(이미부숴진 상태) 오른쪽에서 갑자기 큰 섬광이 5초이상 일어났는데 핵은 아닌 거 같고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그 모습에 저희 가족과 저는 기겁을 하며 넋이 나간상태였고 섬광이 없어지고 구름 버섯이 하늘 위로 올라가면서 정신을 차린 뒤 차를 몰고 IC쪽으로 나가려고 하천도로 쪽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수많은 폭격으로 인해서 인지 하천이 범람하고 흙탕물과 토사가 저희 가족 차량을 덮쳤었고 그 다음 꿈에서 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