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오늘은 전봉준 서거 120주년입니다.

4월 24일 오늘은 전봉준 서거 120주년입니다.
전봉준 장군은 1895년 4월, 서울에서 손화중, 최경선, 김덕명 장군 등과 함께 최후를 맞게 됩니다. 전봉준 장군은 처형 직후 조장태라는 인물이 전 장군의 머리를 수습해 동곡마을 뒤쪽에 묻었다는 구전 기록만 남아 있습니다.

◈ 정읍서 발견된 무덤, 전봉준 장군 무덤 추정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217173606118

전명숙의 동(動)은 곧 천하의 난을 동케 하였느니라. (증산도 道典 2:31)

전명숙은 조선 명부, 김일부는 청국 명부, 최수운은 일본 명부, 이마두는 서양 명부를 각기 주장케 하여 명부의 정리 공사장(整理公事長)으로 내리라. (道典 4:4)

이 일은 남조선 배질이라. 혈식천추 도덕군자의 신명이 배질을 하고 전명숙(全明淑)이 도사공이 되었느니라.(道典 6:83)

전명숙(全明淑)이 도탄에 빠진 백성을 건지고 상민(常民)들의 천한 신분을 풀어 주고자 하여 모든 신명들이 이를 가상히 여겼느니라. 전명숙은 만고(萬古)의 명장(名將)이니라. 벼슬 없는 가난한 선비로 일어나 천하의 난을 동(動)케 한 자는 만고에 오직 전명숙 한 사람뿐이니라. 세상 사람이 전명숙의 힘을 많이 입었나니 1결(結) 80냥 하는 세금을 30냥으로 감하게 한 자가 전명숙이로다. 언론이라도 그의 이름을 해하지 말라. (道典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