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공부/구원관] 가을개벽을 넘어 구원의 길로



[제 6법 구원관] 09 진정한 구원의 의미

우리집멍멍이복슬복슬 | 2020.01.25 16:16 | 조회 935


[구원관]


 

09 진정한 구원의 의미

안녕하세요~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

 

그런데 연초부터 우한 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세계가 시끌시끌한 것 같아요..ㅠㅠ

 

얼마 전에는 터키에서 규모 6.8 지진이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앞서 이야기했던 세가지로 일어나는 개벽상황을 알고 보니 그런지

이 상황들이 더 와닿더라구요.

 

구원 이라는 단어도 조금 다르게 느껴지지 않나요?

 


▶ 진정한 구원의 의미

 

지금까지 <구원관>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시작해왔는데요~

구원관은 증산도의 진리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하나의 주제에요!

다양한 종교에서 구원을 이야기하지만 사람들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도 하고, 때로는 우습게 여기기도 하죠.

 

구원이라는 단어를 다시 살펴볼게요.

 

구원救援 : 어려움이나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하여 줌.

그런데 보통은 이 어려움이나 위험에 빠진 상태임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구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2020년 1월 25일자 네이버 뉴스토픽인데요,

지진과 전염병에 관련된 검색어들이 떠있는 것 보이시나요?


아주 단적인 부분이지만 이런 상황을 보면서

우리는 정말로 어려움, 위험에 빠진 상태다-

스스로를 구원할 방법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해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가을 개벽이라는 우주적인 시간대를 앞둔 지금은

  가을이라는 새로운 시대의 진리를 만나

 내 영혼을 성숙시켜 가을의 열매 인간이 되는 것

= 진정한 의미의 구원입니다!


 

 


우주의 시간대가 바뀌는 이 때의 구원은

모든 종교와 문화의 가르침을 포용하면서

동시에 그것을 넘어서는 새로운 가르침이어야 해요.

 

가을개벽기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 통치자 상제님이 내려주신 가르침,

우주 1년의 가을개벽 소식에 크게 깨져야 하는 것입니다.

 

 


 구원 받는 삶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가을개벽기에 구원 받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1>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조상님의 음덕

 

이번 가을 개벽기에는 각 성씨의 시조 할아버지부터 조상들이

대대로 쌓은 착한 일과 나쁜 일에 따라 자손의 생사가 판가름 납니다.

 

착한 일을 많이 해서 덕을 쌓아 온 집안의 사

상제님의 진리를 만나 가을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것이죠~!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선덕을 많이 쌓아온

집안의 자손일 것이라는 점 명심하세요! ㅎㅎ

 

 

<2> 삼생에 걸친 큰 인연

여기서의 삼생은 전생과 현생, 다음생까지를 이야기 해요.

 

전생에서부터 일심으로 상제님의 도의 길을 걷고,

이번 생에서도 상제님 진리를 만나 온 마음을 다하다가,

죽어서도 상제님 대업에 참여하려는 뜨거운 정성을 가진

그런 사람이어야 상제님의 대도를 만나는 것입니다.

 

 

<3> 진리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지극한 마음[一心]

마지막은 진리에 대한 일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마음입니다.

조상의 음덕이 있든 없든, 진리를 들을 수 있는 귀를

크게 열고 어떠한 난관도 쾌연히 넘어설 수 있는 일심과

지극정성을 가지면 누구든지 진리를 만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모두 상제님의 대도를 걸을 준비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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