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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반도 전쟁 땐 기꺼이 참여, 끝장 볼 것"
◈中 “한반도 전쟁 땐 기꺼이 참여, 끝장 볼 것”02/16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217005508672l
북한 핵실험과 한국의 사드 배치를 연일 비판해온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가 16일 급기야 “한반도에서 전쟁이 벌어진다면 중국은 기꺼이 참여해 끝장을 볼 것”이라고 주장했다.
환구시보는 이날 ‘중국과 한국은 서로 이해해야지 강요해서는 안 된다’라는 부드러운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러나 내용은 ‘전쟁 불사’를 주장한 것이었다. 매체는 “중국은 한반도 정세에 마지노선을 명확하게 그어놓고 그 선을 누군가가 건드리면 확실하게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가 제시한 마지노선은 한반도 핵 반대, 전쟁 반대, 사드 배치 반대이다. 환구시보는 “중국은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반대하지만, 전쟁이 터진다면 기꺼이 함께 (참여)해 끝까지 갈 것”이라면서 “우리가 물에 다리까지 잠기면 누군가는 허리와 목까지 잠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 난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하시고 “장차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이 온다. 전쟁은 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증산도 道典 5:415)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217005508672l
북한 핵실험과 한국의 사드 배치를 연일 비판해온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가 16일 급기야 “한반도에서 전쟁이 벌어진다면 중국은 기꺼이 참여해 끝장을 볼 것”이라고 주장했다.
환구시보는 이날 ‘중국과 한국은 서로 이해해야지 강요해서는 안 된다’라는 부드러운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러나 내용은 ‘전쟁 불사’를 주장한 것이었다. 매체는 “중국은 한반도 정세에 마지노선을 명확하게 그어놓고 그 선을 누군가가 건드리면 확실하게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가 제시한 마지노선은 한반도 핵 반대, 전쟁 반대, 사드 배치 반대이다. 환구시보는 “중국은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반대하지만, 전쟁이 터진다면 기꺼이 함께 (참여)해 끝까지 갈 것”이라면서 “우리가 물에 다리까지 잠기면 누군가는 허리와 목까지 잠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 난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하시고 “장차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이 온다. 전쟁은 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증산도 道典 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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