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공부/구원관] 가을개벽을 넘어 구원의 길로



[제 6법 구원관] 04 세 가지로 벌어지는 후천 개벽 상황 3탄_인류를 심판하는 대병겁

su_rang3 | 2017.09.02 01:08 | 조회 719


6법 구원관

 

안녕하세요, 청소년 여러분! 지난 시간에는 개벽 상황에서 일어나게 될 천지전쟁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상제님께서 선천의 원한이 폭발하는 상씨름 대 전쟁이 일어나면서 발생할 최악의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망의 '로 전쟁을 끝매듭 짓는 프로그램을 짜놓으셨다고 했는데요,

과연 어떤 과정을 통해 전쟁이 끝매듭 짓어질지 오늘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04  가지로 벌어지는 후천 개벽 상황  

    3_인류를 심판하는 대병겁

 

 

천 역사를 끝맺는 상씨름은 어떻게 막을 내리게 될까요?

상제님께서는 100여 년간의 난법 해원 시대를 열어 동양 약소민족들이 해원하고 독립, 발전함으로써

동서양의 기울어진 세력이 균형을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동서양이 너무 달라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고을 통해 동서양의 힘의 불균형을 바로 잡는다고 하셨습니다.

 

 

동서양 싸움을 붙여 기울어진 판을 바로잡으려 하였으나

워낙 짝이 틀려 겨루기 어려우므로 으로써 판을 고르게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 7:34)

 

앞으로 세계전쟁이 일어난다.

그 때에는 인력으로 말리지 못하고 오직 병이라야 말리느니라.

동서양의 전쟁은 으로 판을 고르리라.

(증산도 道典 2:139)

 



◈ 문명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


https://www.youtube.com/watch?v=6TC6qPEGjtI&t=1s

 

 지난 인류의 역사속에는 전염병의 대란이 주기적으로 있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의 생사가 엇갈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새로운 문명을 열었습니다인간은 항상 전염병과 싸워왔지만 지금까지도 전염병에 대처하는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의료 전문가들은 앞으로 더 큰 전염병이 올것이라 하는데 현대 문명은 어느 시대보다 인구도 많고 국경도 없는1일 생활권으로 전염병에 너무도 취약한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수많은 문명의 전환기가 된 전염병!! 

 앞으로 전 인류의 문명이, 우주의 질서가 바뀌는 대전환기에 전염병이 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닥칠 개벽 상황에 올 병은 지금까지처럼 바이러스성 전염병이 아니라 우주의 봄, 여름동안 쌓인 인간과 신명들의 원한이 뭉쳐져서 대병으로 오게 됩니다.

 

선천의 모든 악업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가 되면

봄 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를 불러일으키느니라.

(증산도 道典 7:38)

 

각 종교 성자들이 전한 괴질병

 

 선천 5만년의 원한이 만들어내는 천하의 대병은 우리 인류에게 어떻게 다가올까요이에 대해서 동서양의 많은 종교 성자들, 예언자들 또한 계속해서 얘기를 해왔습니다먼저 종교 중에 불교, 기독교, 도교, 동학에서 전한 괴질병에 대해서 볼까요?

 


* 불교 [월장경]

 

말법시대가 되면

...

전쟁이 일어나고

일월성신이 제 자리를 찾지 못해

대지가 진동하고

흰 무지개가 나타나며

요성(재해의 징조)이 떨어지고

'고약한 병들'이 잇달아 번진다.

 


  * 기독교 [요한계시록 6:7~8]

 

(넷째 봉인을 열 때) 내가 보니

...

곧 칼(전쟁)과 굶주림과 역병

땅의 짐승들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 도교 [부경]

 

하늘에서 살기를 발하면 별들이 움직이고,

땅에서 살기를 발하면 뱀과 용이 땅으로 올라오고

사람이 살기를 발하면 하늘과 땅이 뒤집어진다.

...

하늘이 인간과 만물을 낳고 죽이는 것은

'천도의 이치'이니라.


= 도교에서는 선천의 원한이 병으로 온다는 것을 말하고

  이러한 현상이 대자연의 이치라고 하였습니다!

 

* 동학 [용담유사]

 

그말저말 다 던지고 한울님만 공경하면

아동방 3년 괴질 죽을 염려 있을소냐

 

십이제국(전 세계) 괴질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

 

 

= 동학의 최수운 대신사께서는 괴질병이 우리나라에서 3년 돌고,

전 세계적으로 돌게 된다고 구체적인 상황을 얘기하셨습니다!

 

 

 

각 종교 성자들이 전한 괴질병

 

다음은 동서양 예언가들이 말하는 병겁의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 노스트라다무스

 

무서운 전쟁이 서양에서 준비되면

다음해에는 돌림병이 찾아오리라.

그들은 거대한 도시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오염되리라.

[백시선]

 

세계의 3분의 2가 죽게 될 질병이 광범위하게 나타납니다.

[앙리 2세에게 보내는 편지]

 



* 격암 남사고 [격암유록]

 

괴상한 기운으로 '중한 병'에 걸려 죽으니

울부짖는 소리가 연이어 그치지 않아 과연 말세로다.

'이름 없는 괴질병' '하늘에서 내려준 재난'인 것을,

그 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여

계곡을 메우니 길조차 찾기 힘들더라.

 

= 남사고 선생님은 앞으로 오는 괴질병이 '바이러스'가 아닌

'괴상한 기운'으로 오는 것이며

그 병이 '하늘에서 오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미타르 타라빅

 

전 세계에 '이상한 병'이 돌지만

아무도 치료약을 만들지 못할 거예요.

모든 이들이 '는 알아, 나는 알아왜냐면 나는 배웠고 똑똑하기 때문이야.'라고 말하지만

아무도 어느 것도 모를 거예요.

...

확한 치료법이란  손길일 것이기 때문이예요.

 

= 미타르 타라빅은 지금의 사람들이

대부분 대학의 교육과정까지 거치면서

'나는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하겠지만

정작 앞으로 오는 병에 대해서는

어떤 것도 알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괴질병에 대한 치료법 신의 손길이라고 말했는데요, 이 부분은 앞으로 함께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병겁의 때가 되면 홍수 넘치듯 할 것이니

누운 자는 일어날 겨를이 없고 밥 먹던 자는 국 떠먹을 틈도 없으리라."

(증산도 道典 7:38)


 

지축이 바로 서면서 지진과 쓰나미가 몰려오고

천지 전쟁이 일어나고

괴질병이 전세계에 돌게 되는 개벽의 상황에서

인류가 우주의 가을 선경 세계로 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다음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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