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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년 6월 이 달의 도전(신관) : <2편 61장> 사람이 죽고 사는 것도 신명조화
사람이 죽고 사는 것도 신명조화
1 하루는 호연이 “참말로 신명이 있나요?”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신명이사 없다고 못 하지.
2 사람이 죽고 사는 것도 모두 신명의 조화로 되는 것이다.” 하시고
3 또 말씀하시기를 “지금도 네 양쪽 어깨에 신명이 없으면 기운 없어서 말도 못 혀.
4 눈에 동자가 있어야 보이듯이 살아 있어도 신명 없이는 못 댕기고, 신명이 안 가르치면 말도 나오지 않는 것이여.
5 신명이 있으니 이 모든 지킴이 있는 것이다.” 하시니라.
6 하루는 복남에게 말씀하시기를 “귀신하고 사람하고 시방 같이 댕겨.”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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