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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의 탄강지와 숙구지를 가다 제 3차 성지순례 후기

김민지 | 2017.06.16 20:31 | 조회 999 | 추천 9

안녕~ 오랜만에 여기에 글을 쓰는 것 같아서 뭔가 맘이 설레기도하고ㅋㅋㅋ..


히히 오늘은 도생님들에게 지난달에 함께 했던 3차 성지순례를 다녀온 후기를 이야기 해볼까해요ㅎㅎ


*사진이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ㅠㅠ*


전날 사전교육을 받고서 늦은 밤 조별모임을 갖고 숙소로 올라가 떠들떠들하다가 언제 자버렸는지도 모르고

일어나보니 새벽 5시였던 것 같아요ㅋㅋㅋㅋ해는 아직 일어나지않았지만 저를 비롯한 여러 도생님들이 일어나셔서 수행을 하러 가시거나 분주하게 준비하시고.. 등등 그렇게 차에 올라타고 졸린 눈을 비비다보니 지난번과 같았던 아침식사!


바로 주먹밥이였어요 :) 우히히 뭔가 정성가득한 주먹밥ㅋㅋㅋㅋ


사실 저는 졸려서 물만 벌컥거렸다지요... 


그렇게 두시간정도 버스가 한참 달리고 난 뒤 정읍에 도착하였고 시간이 지날수록 따가워지는 햇빛이

거슬렸지만 다같이 함께하고 사부님과 함께해서 따가운 햇빛도 그렇게 강하진 못한 것 같았어요:) 


좀 좋았던 건 하늘색 수건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에 묶고 팔에 묶고 목에도 묶어보고... 유용했씁니다 후후)


ㅋㅋㅋㅋㅋ산에서 걸을 때 다리가 땡겨서 겨우 겨우 올라가는데 그때 제가 "아 무슨 히말라야 등산하는 거 같아!!!" 라고 소리쳤더니 옆에 계시던 도생님들 다 빵터지셨던ㅋㅋㅋㅋ 큭크.. 제가 완전 저질체력이라 그래요..ㅠ 큭큭 


그렇게 점심시간이 다가왔고 한 초등학교에서 다같이 점심을 먹었죠!!! 식혜와 물 그리고 도시락UU! 사실 도시락 너무 좋았습니당... 


그렇게 머리카락이 뜨거웠고 정수리에서 불나는 느낌이였지만ㅋㅋㅋㅋ 낮지만 시루산, 두승산 등등! 서산리와 객망리도 다녀올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고 뜻이 깊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1박 2일이 꼭 2박 3일처럼 느껴지네요ㅋㅋㅋ 요번 성지순례는 날이 괜찮아서인지 상당히 만족스럽고 재밌고 의미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마지막으로 종도사님이 말씀으로 저는 이만 물러가옵니다:)


* 판몰이의 주역, 초립동 *


상제님 천지공사를 마무리 짓는 대세몰이 인사 공사, 대세몰이 포교 공사가 있다. 그것을 '판몰이 도수'라고 한다. 도박할 때 자기 것을 다 잃어버리고, 마지막 한 판에 가서 본전을 회복하여 판을 싹쓸이 한다. 판 몬을 전부 한 판으로 몰아서 그것을 다 따버리는 것이다. 그걸 판몰이라고 한다. 


그 판몰이의 주역이, 바로 초립동이다.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큰 기운을 상제님께서 초립동에게 붙여 주셨다. 상제님도 이길 수 있는, 아주 강력한 기운을!


초립동이 비록 어리지만, 정신만 잘 깨 주면 어른들보다 잡념이 없고 마음이 깨끗하고 신앙에 대한 순정과 초발심이 강력하여, 크게 봉사한다. 앞으로 개벽상황에서 맡은 일도 잘하고, 상제님 진리도 쉽게 이해하고 빨리 전한다.


상제님은 초립동들에게 상제님 진리를 전 세계에 신속히 알리는, 진리 전령자로서의 포교 운수를 열어주셨다.


종도사님 말씀, 도기 133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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