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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아는 것이 힘!]제2화: 환단고기가 밝혀주는 9천년사의 국통맥

보은 | 2017.08.17 14:37 | 조회 277 | 추천 1

   

우리나라의 이름 대한민국!

 

우리 국호가 왜 대한인지 아시나요?

대한민국에서 대한인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대한의 뿌리를 모른다면 안되겠죠?

1897고종황제

우리나라는 삼한의 땅인데, 개국초에 천명을 받고

하나의 나라로 통합되었으니 지금 천하의 호칭을 대한으로 정한다.

앞으로 모두 대한으로 쓰도록 하라.”고 명하였습니다.

그후 고종황제는 원구단에서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리고

대한제국의 출범을 만방에 선포하였습니다.

고종황제가 말한 삼한은 고조선시대의 삼한을 말합니다.

 

이때는 나라를 셋으로 나누어 다스렸는데 이를 삼한관경제라 하지요.

옛조선을 계승한 자주독립국임을 널리 알리고

동북아 역사와 문명의 중심이던 옛조선의 영광을 회복하려는

고종황제의 의지가 담긴 대한제국선포!

이제는 당당하게 우리나라 국호가

대한인지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죠?

 

그리고요~

예전부터 우리나라를 배달민족배달겨레라 불러온 사실을 아시나요?

(음식배달? 물건배달? .....아니죠!)

배달은 밝음을 뜻하는 와 땅을 뜻하는 이 합친 말로

광명의 동방땅이라는 말로 백두산 신시를 중심으로 나라를 열고

문명을 연 자랑스런 우리민족의 첫나라 국호입니다.

지금으로부터 6천년전이랍니다. 놀랍지 않나요?

 

그런데 말입니다.

놀라운 배달국보다 무려 3천년이상 지속된

인류최초의 국가 환국이 있었다는 사실을 혹시 아시나요?

오늘날의 한 국가의 대통령처럼 환국을 다스린 분을 환인이라 하는데,

7대 환인이 3,301년을 다스렸어요.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눈치 채셨다고요?

이때는 인류의 황금시대로 장수문화가 열렸던 때였어요.

믿을 수 없다고요?

문명의 발전은 여러분들이 학교에서 배운 것처럼 원시시대로 시작해서

구석기,신석기,청동기를 거쳐 오늘의 문명이 나왔다고 생각하는거죠?

 

우리의 국보사서 환단고기에서는 인류최초의 나라 환국의 백성은

영이 밝아서 천지의 신성과 하나되어 자연과 교감하며

무병장수의 삶을 살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서양의 학자 칼 바이트

이때는 인간이 행복과 평화속에 살면서 초자연적인 힘을 쓰던 황금시대며,

별 어려움 없이 신과 소통할 수 있었고, 죽음을 모르고 질병과 고통이 없는

자유로운 경지에서 살았다고 해요.

또한 환국에서 세계 각 민족이 뻗어 나갔다는 놀라운 사실이 환단고기에 있어요.

 

환국-배달-고조선(단군조선)이후 해모수가 세운 북부여를 필두로

열국시대로 접어들면서 여러분이 교과서에서 배우는

삼국시대(가야를 포함해서 사국시대)를 거쳐

북쪽의 대진국(발해)과 통일신라,고려,조선,대한민국으로

한국사의 국통이 이어져 왔어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왜 이러한 국통을 교과서에서 볼 수 없었을까요?

왜 자랑스런 우리의 9천년 역사를 그 어떤 교과서에서도 알려주지 않을까요?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찾지 않고,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외면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다음 시간에는 인류최초의 나라 환국대해 알려줄게요.

역사를 아는 10대가 세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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