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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아는 것이 힘!]제5화: 한민족사의 전성기,단군조선

보은 | 2017.09.07 14:45 | 조회 207 | 추천 1

한민족사의 전성기단군조선!


 

 

오늘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조선에 대한 역사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은 이지능위대(以知能爲大)하니 기도야택원(其道也擇圓)이요,기사야협일(其事也協一)이니라.

-사람은 지혜와 능력이 있어 위대하니

사람의 도는 천지의 도를 선택하여 원만하고

그 하는 일은 협력하여 태일의 세계를 만드는데 있느니라.”

이것은 11대 도해 단군이 만든 오늘날의 국민교육헌장과 같은

염표문(念標文)중에서 사람을 정의한 부분입니다.

 

조선(朝鮮)은 배달국 마지막 18대 거불단 환웅에 세상을 떠나고

단군왕검이 구환족을 통일하여 연 나라입니다.

조선은아침 햇살을 가장 먼저 받는 곳이라는 광명사상을 담고 있습니다.

단군왕검은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리고,

송화강 아사달(지금의 흑룡강성 하얼빈)도읍을 정하였는데요,

아사달은 아침 태양이 비치는 밝은 땅이라는 뜻으로

우리민족은 광명을 지향한 민족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고조선 시대는 한민족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때였습니다.

북쪽으로 흑룡강을 지나 시베리아, 남쪽으로는 일본 열도,

서쪽으로는 티베트에 이르는 광활한 영토를 차지한 동북아시아의 대국이었습니다.

고조선은 70여개에 이르는 크고 작은 제후국을 거느리고 단군은 제후국을 순회하고,

제후들은 단군에게 조공을 바쳐 예를 갖추었습니다.

그런데 중국과 일본은 고조선의 제후국을 고조선과 관계없는 별개의 나라라고 기록하여

 고조선이 대제국이었다는 사실을 은폐하였죠.

[환단고기]의 기록이 아니었다면 알 수도 없었을 역사의 진실!

또한, 단군은 한분이 아니라 47대 단군이 국가를 경영했다는 사실입니다.

 

더욱 더 중요한 사실은 단군왕검은 삼수원리로 강역을

삼한(진한,번한,마한)으로 나누어 다스렸다는 것입니다.

바로 삼한관경제(三韓官境制)인데요, 이것을 처음 밝혀낸 분이 단재 신채호 선생입니다.

단군은 요동과 만주지역에 걸쳐있던 진한을 대단군으로 병권을 갖고 통치하였으며,

요서지역의 번한과 한반도의 마한은 각각 부단군이 통치하였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나라를 다스리는 대통령이 있고,

보좌하는 부통령이 두명 있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어요.

 

더 놀라운 사실은 바로 다음 그림에서 보듯이

중국과 일본의 역사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이죠!

 

 

 

 

      

중국과 일본 뿐만 아니라 유럽문명을 뒤흔든 북방 민족과도 밀접한 관계

있다는걸 다음 그림에서 알 수 있어요.

  

고조선이 국가 위기상황을 맞은 것은 21대 소태단군때였습니다. 권력투쟁이 원인이었죠.

22대 색불루단군은 국정을 새롭게 하기 위해 도읍을 옮기고

삼한을 삼조선(진조선,번조선,막조선)체제로 변경합니다.

그러다가 43대 물리단군대 삼한관경제가 완전히 붕괴가 됩니다.

44대 구물단군때는 나라이름을 대부여 바꾸게 됩니다.

그후 47대 고열가단군까지 고조선은 2,096년간의 통치역사를 끝내게 됩니다.

 

  

다음 시간에는 우리가 잘 아는 삼국의 역사를 있게 한

잃어버린 역사의 고리북부여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미래에 대한 최선의 예언자는 과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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