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훈



도훈)제사는 조상과 나의 만남이다.

쑥.♡ | 2017.09.29 17:47 | 조회 289

도훈)"제사는 조상과 나의 만남이다."

 

이제 며칠 있으면 추석이네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이라 긴 휴일이 될 듯 하네요~

 

아마 세계에서 다양한 명절이 있겠죠~

하지만 매년 추석이 되면 벌초도 하고 조상님께 성묘도 하고

햇곡식 깨끗하고 좋은 과일 음식 정성껏 올리며  

조상님께 제사를 지내는 나라가 몇이나 될까요?

귀경길 차 행렬들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증산도 도전을 보면 상제님께서는 "제사의 중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자식이 부모에게 나온 것처럼 사람이라는 것은 결국 조상님을 통해서 태어나고 존재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상님을 잘 받드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 할 수 있는데요.

 

종도사님께서는 제사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의해주십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원시반본, 즉 제 뿌리를 찾는 것은 선령이신 조상님과 나와의 만남이다.

그런데 그 만남을 지속시켜주는 의례가 제사라는 거죠.

 

이제 곧 다가오는 추석.

조상님께 제사를 지내는 이유와 그 중요성을 알고 보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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