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법 구원관] 03 세 가지로 벌어지는 후천 개벽 상황 2탄_다가오는 대전쟁

제 6법 구원관

 안녕하세요, 청소년 여러분! 지난 시간, 세 가지로 벌어지는 개벽 실제 상황 흔들리는 대자연에 이어 오늘은 제 2탄! 다가오는 대전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03 세 가지로 벌어지는 후천 개벽 상황  

    2탄_다가오는 대전쟁


 "사람의 역사라 하는 것은 말하자면 전쟁의 역사다."

                                                      -태상종도사님 말씀-

 인류는 항상 전쟁을 되풀이 해 왔습니다. 현대 사회도 기술적으로 많이 발달하고 지구촌, 다문화 등 서로 다른 문화를 인정하려는 노력이 있지만 문화가 통일되지 않고서는 서로를 온전히 받아들이거나 전쟁이 사라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우주의 대자연 섭리에 따라 자연은 가을이 되면 지축이 서면서 새로운 질서로 바뀌게 됩니다. 그러나 수많은 민족과 나라의 다양한 문화는 어떻게 통일해야할까요?

 서양 제국주의에 의해서 대부분의 동양 약소국들이 식민지가 되던 19세 말(20세기 초), 상제님께서는 동양이 서양에게 완전히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러일전쟁으로 러시아의 눈을 서양으로 돌려 서양 강대국 사이에 1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셨습니다.

 그 결과 동양의 약소국들이 일부 해방되고, '세계일가 통일정권'의 첫 단계인 국제연맹이 만들어졌습니다.

2) 총각판

( 만주사변~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동양과 서양의 세력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셨습니다.

 이 때 일본이 선진 문명을 전수한 선생국인 미국을 공격해, '배사율'(선생을 배신한 행위에 대한 율법)을 범하게 되어 일본의 나가사키(長崎장기)와 히로시마(廣島광도)에 원자 폭탄이 떨어지며 전쟁이 끝이 납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식민지 국가들이 해방(우리나라도 이때 해방되죠~^^)되고 '세계일가 통일정권'에 한 발 더 다가간 국제 연합, 지금의 UN인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상제님의 천지공사로 바라 본 인류의 역사는 계속해서 후천 가을 새 세상의 통일 문명으로 다가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 개벽을 여는 대전쟁, 상씨름

 이제 전세계 모든 민족이 하나의 성숙된 문화권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대사건이 남았습니다. 이 선천 역사의 막을 완전히 내리게 하는 사건이 바로 상씨름입니다.

 상씨름은 이미 1950년 6월 25일 한국 전쟁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휴전 중인 전쟁이 다시 시작되면 그것은 단순히 남북한의 대결이 아니라 선천 문명의 상극 정신과 역사상의 모든 전쟁을 완전히 종식시키는 최후의 전쟁으로, 후천 개벽의 실제 상황으로 들어가는 천지 대전쟁입니다.

◈ 상씨름은 '천지天地전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ahOMzkdRkgA

천지개벽 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앞으로 천지전쟁이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5:202)

 '천지전쟁'에는 세가지 뜻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첫째, 우주 봄여름의 상극 운수를 끝내고 가을의 상생문화 시대를 여는, 천지의 운명을 결정짓는 대전쟁

둘째, 인간 뿐만 아니라 하늘의 신명까지 총동원되어 싸우는, 하늘과 땅 차원의 대전쟁

셋째, 하늘의 조상과 땅의 자손의 생사가 동시에 결정되는 영적 차원의 대전쟁

누구도 거역할 수 없고, 결코 피할 수 없는 최후의 한판 승부 상씨름!

그 절체절명의 상황이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이 땅,

한반도에서 벌어지게 됩니다!

▶ 시사뉴스

- 북한 핵무기를 묻는 화둔 도수

 상제님께서는 지금 세계적으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북한 핵무기 문제에 대한 공사도 보셨습니다. 바로 천지 재앙의 불을 묻는 '화둔 도수'입니다.

만일 변산 같은 불덩이를

그냥 두면 전 세계가 재가 될 것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 불을 묻었노라.

(증산도 道典 5:229)

 만일 선천 여름의 불 기운을 상징하는 핵무기와 같은 대량 살상 무기가 동원되면 모든 것을 파괴될 수밖에 없는 긴박한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상제님께서는 이런 최악의 상황이 오기 전에 전쟁이 종결되도록 프로그램을 짜 놓으셨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천지를 뒤흔드는 대전쟁을 마무리 짓는 '희망의 손길'이자 개벽 실제 상황의 마지막 단계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