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법 4탄 인간은 왜 윤회하는가?

제4탄  인간은 왜 윤회 하는가? 

오늘 시간에는 인간은 왜 윤회하는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윤회란 무엇일까요?

인간의 죽음은 혼과 넋이 분리되는 하나의 사건일 뿐 영원한 죽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의 탄생과 죽음은 서로 머리와 꼬리가 되어 맞물리면서 천상과 지상으로 순환하는데 이를 윤회라고 하며,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을 환생이라고 합니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복남에게 말씀하시기를

“천상에서 사람을 내보낼 때는 유리로 얼굴을 씌우느니라. 그래야 자기가 

무슨 혼으로 있다가 태어난 줄을 모른다. 그것을 알고 나오면 뭔 일을

저지르느니라.” 하시니라.  (도전 9:216:1-2)

앞전에 방영 되었던 도깨비 드라마에서

저승사자는 저승(명부)의 규칙을 어긴 죄로 저승 감사부에서 '과거 전생의 죄를 돌려받는 형벌'을 받게 됩니다.

저승사자는 자신이 왕이였다는 전생을 알고 매우 놀라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원한이 얽혀 있는 상황을 알게 된 그는 김신에게 사죄의 용서를 구하고 후회를 하게 됩니다.

전생을 안다는 것이 이렇게 죽기만큼 괴로운 것이구나! 저승사자는 이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석가모니는 “자신의 과거를 알고 싶으면 자신의 현재 삶을 보라, 자신의 미래를 알고 싶으면

자신의 현재를 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전생과 이생과 내생으로 이어지는 긴밀한 관계를 단적으로 말해 주는 것입니다.

生由於死(생유어사)하고 死由於生(사유어생)하니라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은

삶으로부터 말미암느니라.                                 (도전 4:117:13)

                                       전생체험 동영상 https://youtu.be/AQUlR8Bp6Mw

이번 가을 개벽기에 열매 인간이 되어 살아남지 못한다면 숱한 세월 동안 윤회한 것이 끝내

 헛수고가 되고, 나의 전 조상도 동시에 소멸되고 맙니다.

천상에 살던 영혼은 자신의 업에 따라 다시 육신의 옷을 입고 환생을 거듭합니다.

그러나 윤회는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 도를 닦지 않으면 영혼도 죽습니다. 영혼의 죽음이야

 말로 진정한 죽음입니다

도를 잘 닦으면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1 상제님께서 하루는 세간에 전해 오는 ‘백조일손(百祖一孫)’이라는 말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2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

3 그러므로 이 때는 생사판단(生死判斷)을 하는 때니라.” 하시니라 .

                                                              (도전: 2편44장 1~3절)

다음 시간에는 “자손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조상신”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