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백두산 폭발 대비 공동탐사 시작

韓中 백두산 폭발 대비 공동탐사 시작 . 天地 밑 10km 지점 마그마 가득… 수년 째 ‘수상한 움직임’ 2015년 04월 01일 동아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6536

“백두산 현지 탄화목(화산재에 불탄 나무 화석)을 분석한 결과 백두산은 1076년 전인 939년 대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분석 결과는 일본의 역사 기록과도 정확히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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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일사 대진국 본기에 의하면

"대진국 (15세) 애제 청태 26년(926년) 봄 정월에 야율배가 아우 야율요골과 함께 선봉이 되어 밤에 홀한성을 포위하였다. 애제가 나가 항복하시니 나라가 망하였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위 내용을 비교하여 위 기사 내용이 맞다면 이미 대진국이 망하고 나서 13년후에 백두산 대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본다면 백두산 폭발이 대진국 멸망의 원인은 될 수 없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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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폭발과 발해의 멸망 2015-04-03

http://news.donga.com/3/all/20150403/70505289/1

기록상 백두산 대폭발보다 발해 멸망이 먼저라고 하지만, 아닐 가능성도 있다.
발해 멸망에 관한 기록이 담긴 ‘요사’는 926년에서 400년이 지나서 나온 승자의 기록이다.
일본 역사에는 발해가 930년대에도 사신을 계속 보내온 것으로 돼 있다.
거란의 태조 야율아보기는 발해를 정복한 후 바로 돌아오다 길에서 숨진다. 그는 왜 이 땅을 포기했을까.
934년 발해 세자 대광현이 수만 명을 이끌고 고려에 투항했다는 ‘고려사’ 기록은 어찌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