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말하기 좋아하는 말더듬이입니다

출처: 나는 말하기 좋아하는 말더듬이입니다

 

제가 최근에 '나는 말하기 좋아하는 말더듬이입니다' 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이 책은 말더듬이인 빅터가 친구인 래트의 신문배달을 한 달간 대신 해주면서 겪는 이야기를 쓴 글입니다.

 처음에는 말을 더듬거린다는 이유로 낯선 사람들과 말하는 것을 두려워 했으나

신문 배달을 하면서 낯선 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고 그 속에서 상처를 치유받는 이야기를 그린 책입니다.

 

그 중 가장 인상 깊은 구절입니다.

 

이 밖에도 좋은 구절이 많은 책입니다.

 

"시작이라는 낱말에는 끝이라는 뜻이 숨어있단다."

 

"나는 누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관심이 있지, 그 생각을 얼마나 소리로 잘 내느냐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거든."

 

여러분들이 이 책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읽으면서 힐링되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