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로 알아보는 한국인만의 DNA, ‘신명’

집사부일체로 알아보는 한국인만의 DNA, ‘신명’

오늘은 SBS프로그램 중 하나인 ‘집사부일체’에 대해 이야기하려합니다. 그중에서도 사물놀이 레전드 김덕수사부가 등장했던 편을 살펴보려 하는데요. 먼저, ‘김덕수가 누구지?’ 하고 궁금해하는 청소년들이 많을 텐데요.

위에서 이야기했던 것과 같이 김덕수 명인은 사물놀이를 처음 만드신 사물놀이의 레전드이십니다.

전에서 태어나 남사당패였던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다섯 살 때 무동역할을 하다가 1980년대 초부터 장구를 메고 세계를 누비며 신명나는 우리가락을 알린 원조 K-Culture의 주역입니다.

(SBS 집사부일체 영상 중)

김덕수 명인은 집사부일체에서 “우리 핏속의 씨에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화적 유전자, ‘신명’이라고 하는거에요.”라며 “오늘 이 시간에 잊었던 우리의 신명을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신명은 사전적 의미로는 신명하다(신령스럽고 이치에 밝다)의 어근으로 명사로는 천지의 신령이라고도 합니다.

이것을 본 일부 청소년들은 ‘신명? 신? 그게 진짜 있기는 해?’ 하면서 의문을 가지기도 할 텐데요. 결론부터 이야기한다면 신은 누구나 다 갖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증산상제님께서는 이렇게 이야기해주십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그 예로 마블 영화 중 하나인 ‘닥터 스트레인지’를 살펴보면 몸은 잠을 자면서 영신이 이탈해 책을 읽고 공부하는 등 유체가 이탈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처럼 평상시에는 육체와 유체가 하나로 포개어져 있지만 잠을 자거나 큰 충격을 받을 때, 수술을 할 때는 유체가 몸 밖으로 빠져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한 한국인만의 DNA인 신명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선 태을주 수행을 해야 합니다.그 이유를 종도사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결국 오직 수행을 통해서만 내재된 인간의 영성을 발현시키고 인격을 완전하게 성숙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 : 누구나 알기 쉬운 증산도 기본진리1

#한국인의DNA #신명 #태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