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 149년(2019) 동지 대천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연말이 다가오고 있네요! 다들 연말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ㅎㅎ

주로 이 시기쯤 되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겠지만, 크리스마스는 서양의 동지라고도 하죠~ 동지는 1년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입니다. 1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이기도 한데요, 꽁꽁 얼어붙은 겨울의 땅 속에서 사실은 새 봄의 생명의 기운이 처음 발동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만물의 아버지 하느님, 상제님께서는 "동지가 후천 설이니라." (도전道典 2:138:5)하셨습니다. 한 해의 기운이 시작되는 동지를 한 해의 첫날인 설날로 표현하신 거죠. 동지날을 잘 보내면 그 해의 큰 기운을 받아 일 년을 잘 보낼 수 있는데요, 증산도에서는 동지때마다 '동지 대천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

그럼 증산도 청소년들은 이번 동지 대천제를 어떻게 보냈는지 볼까요?

★ 동지 대천제 환영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