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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아는 것이 힘!]제1화 : 천년세월이 낳은 국보사서 '환단고기'

보은 | 2017.08.10 12:51 | 조회 262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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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인간 삶의 발자취입니다.

 

우리나라는 언제 맨 처음 세워졌을까?”, “그때 우리 선조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우리 조상들은 무엇을 하며 살았을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이 모두 역사의 내용물입니다.

늘 시험공부에 시달리는 우리 청소년들은 왜 이런 고리타분한 역사를 알아야 하지? 그게 지금 우리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데? 하며 반문하고 우리 역사를 깊이있게 공부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리는 반드시 역사를 알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현재 우리의 삶이 바로 과거 역사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역사가 왜곡되어 있으면 현재의 삶도 뒤틀리고, 미래를 내다보는 올바른 시각도 가질 수 없습니다.

 

과거는 죽은 게 아니라 아직도 현재 속에 살아있고,

역사란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는 석학들의 말이 생각납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역사를 가르치지 않는 것은, 마치 자식을 낳아 놓고서

()을 가르쳐 주지 않는 것과 똑같다.”고 하셨습니다.

 

역사를 모르면 자신의 정체성을 갖지 못해 결국 자아를 바로 세울 수 없고, 나아가 성공하는 인생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역사를 안다면 우리는 어떤 멋진 삶을 살 수 있을지 기대되지 않나요?

~ 청소년 여러분!

역사를 공부하며 과거와 만나고,

현재와 대화하고, 미래의 주인공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그 여행을 한번 떠나 볼까요?

 

오늘 여러분께 소개할 환단고기(桓檀古記)

우리 한민족은 물론 인류 창세 역사와 원형문화를 오롯이 담은 정통사서입니다.

여기에는 한민족사의 뿌리와 국통맥이 드러나 있습니다.

나아가 한민족의 고대사가 뿌리 뽑힘으로써 함께 왜곡된 중국과 일본의 시원역사는 물론

북방민족의 역사, 서양 문명의 근원까지 총체적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환단고기 한 권이면 동북아 역사는 물론 드러나지 않았던 세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철학박사이며, 고대사연구가인 이찬구 박사는 국보사서 환단고기를

역사의 신이 숨겨 놓았다가 한민족을 위해 내려준 선물이다.”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그만큼 환단고기에서 드러내 보여주고 있는 명쾌한 역사를 알고 보면 우리민족의 위대성과

인류의 원형문화까지 들여다 볼 수 있다니 자랑스럽게 느껴지지 않나요?

 

환단고기는 1911년에 독립운동가 운초 계연수 선생이

우리 고유 역사서 다섯권을 하나로 묶어 펴낸 책입니다.

신라 고승 안함로의 삼성기 상과 고려시대 원동중의 삼성기 하’, 고려 공민왕때 이암이 쓴 단군세기’,

고려말 범장이 쓴 북부여기’, 조선시대 이맥이 편찬한 태백일사를 묶은 환단고기는

 신라에서 조선까지 무려 1,400년에 걸쳐 이루어진 위대한 한민족의 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30여년의 세계 역사현장 답사를 다니시며

각종 자료와 문헌을 조사하여 한민족의 시원역사와 인류 원형문화의 참모습을 고증하여

 드디어 2012년에 완역본을 간행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의 음악,언어,음식,복식 등 한류문화가 전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외국 사람들이 한류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한민족의 시원문화가 지구촌 전 인류의 정신문화 뿌리와 맞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 여러분.

우리 민족과 나라의 운명이 청소년들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그렇다면 우리 청소년들이 우리의 올바른 역사에 대해 더 깊이있게 탐구를 해야겠지요?

 

다음 시간에는 환단고기가 밝혀주는 진짜 우리역사 국통맥 대해 알려줄게요.

역사를 아는 것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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