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난 클라쓰
청소년이 전염병에서 살아남는 방법 추천 (feat. 생존의 비밀) | 증산도 청소년
청소년이 전염병에서 살아남는 방법 추천 (feat. 생존의 비밀)
코로나 19로 세상이 뒤집어진지 벌써 6개월이 훌쩍 넘어서고 있는데요, 솔직이 이쯤되니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었을 뿐, 이제 전염병에 대한 경각심은 많이 약해지지 않았나 합니다.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
하지만 무서운 것은 익숙해질만 할 때 코로나 19의 변종이나 또 다른 유형의 전염병이 생겨나는 상황인데요, 의학 전문가들도, 예언가들도 비슷한 얘기를 하니 마냥 흘러들을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뭔가 할 수 있느냐 하면 전염병이 터졌을 때, 마스크 잘 하고, 손 잘 씻고, 외출 잘 안하고, 증상이 보이면 병원가고... 이 외에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듯 하죠... 결국 주의는 하되 걸리면 별 수 없다는 느낌인데요;;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 앞에서는 너무 무력해지는 상황이 참 안타깝습니다ㅜㅜ
전염병의 종류에 상관없이, 능동적으로 나와 나의 소중한 사람을 보호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치트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는 여러 분들을 위해서 한 권이 책을 추천드리려 하는데요, 바로 ‘생존의 비밀’이라는 책입니다.
‘생존의 비밀’은 ‘앞으로 전 지구촌을 휩쓸 질병대란에서 나를 지키고 가족을 지키는 책’이라고 표지에 떡하니 소개글이 나와있습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안 읽어볼 수 없겠죠??
오늘은 이 책을 읽은 여러 청소년들의 후기를 들어보려고 하는데요, 선 후기 후 독서 아시죠? 그럼 후기를 보러 가보실까요? 고고~
1. 하지헌 (정읍에 사는 고1)
코로나 19 사태로 학교갈 때를 제외하고는 밖을 잘 못나가 슬프다는 하지헌 학생. 지헌학생은 평소 책만 펴면 잠드는 체질인데요, ‘생존의 비밀’은 전염병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가 있어 재밌게 완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제가 진짜 책을 하나도 안 읽는데 학교에서 국어책을 봐도 그냥 덮고 자버리는...(웃음) 그런데 이 책은 이 시국과 알맞은 이야기들과 옛날부터 있었던 바이러스, 그리고 치료법 등등을 알려주기 때문에 흥미롭게 다 읽을 수 있었어요. 이 ‘생존의 비밀’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꼭이요!”
그리고는 ‘생존의 비밀’에서 가장 인상깊은 구절에서 다윈의 말을 인용한 문장을 언급했습니다.
“‘최후까지 살아남는 사람은 가장 힘 센 사람이나 영리한 사람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민감한 사람이다’라는 구절이 가장 인상깊었는데요, 그냥 딱 한 눈에 보고 ‘아 이거는 진짜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
2. 최도원 (경주에 사는 중2)
다음은 코로나 19로 불편해진게 한둘이 아니라며 불만을 호소했던 최도원 학생의 후기입니다. 매일매일 뉴스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전염병에 대한 끔찍한 소식들이 나와 안타까움을 표현했는데요, 그래서 전염병을 대비할 수 있다는 ‘생존의 비밀’을 읽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충격 받았던 점은 지금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사태와는 차원이 다른 더 큰 질병이 온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또 도원학생은 ‘생존의 비밀’이 전염병의 발생 원인을 새로운 시각으로 얘기해주고 있어 신기했다고 얘기하며 책을 추천한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전염병의 원인이 단순한 바이러스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사는 지구의 환경자체가 바뀌면서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그 해답, 모든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도 얘기해주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도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웃음)”
전염병, 우리의 생활을 뒤흔들기 때문에 결코 가볍게 생각하고 넘어가서는 안 되는 문제인데요, 정작 의료진의 말을 듣는 것 이외에는 뚜렷한 원인도, 해결방안도 알 수 없어 답답함이 많았을 것 같아요.
두 청소년을 비롯한 많은 청소년들이 ‘생존의 비밀’을 읽고 다함께 전염병을 이겨내길 응원하는 말을 전했습니다. 증산도 청소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전염병을 이겨내길 응원하며 <생존의 비밀 무료 기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꼭 신청해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