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편 122장> 선천과 후천에 각기 개벽이 있느니라
1 선천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에도 개벽이 있나니
2 옛적 일(上古之事)을 더듬어 보면 다가올 일(來到之事)을 알고
3 다가올 일을 알면 나의 일을 아느니라.
4 우주의 순환 이치를 알아야 이 길을 찾을 수 있느니라.
5 일왈(一曰) 통(通)이요, 이왈(二曰) 개안(開眼)이요, 삼왈(三曰) 포교(布敎)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