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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법 7가지

동이 | 2016.07.16 23:07 | 조회 1044 | 추천 2


http://youtu.be/TUi3AOopkLE


1. 과유불급, 연습이 최고

주어진 시간을 넘기면 좋지않다. 끝장 프레젠테이션은 없다.

모든 프레젠테이션 정해진 시간이 있고 딱 맞추는 게 좋다.

-왜 정해진 시간을 넘길까? 

* 너무 바빠서 기존에 쓰던 슬라이드를 그냥 갖고 온다.

* 욕심.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다.

* (가장 중요한 것!) 연습이 부족해서. 연습하지 않으면 절대 시간을 맞출 수 없다.


2. 크게 보여주기

화면을 꽉 채우니 조금 더 감동적이다.


3. 기호로 말하기

좋은 픽토그램(그림문자) 모은 사이트 thenounproject.com/ko

픽토그램 이용해서 슬라이드에 기호로 넣으면 이해하기 쉬워진다.


4. PNG 512

7가지 모두 잊어도 이것 하나만은 기억하세요.

원하는 아이콘을 찾을 때 시간과 수고를 많이 절약해주는 키워드다.

구글이미지검색 : powerpoint PNG 512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훌륭한 시각적 보조자료.


5. 깨끗하고 좋은 것만 보여주기 (그래프 다시 그리기) 

그래프(객관적이고 신뢰성있는 정보) 많이 넣는다.

인터넷에 있는거 가져오기만 하면 원하는 목적 달성하기에 품질이 안좋다.


6. 눈맞춤&미소

청중들의 얼굴을 전부 한번씩 봐준다.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에.

일방적인 정보전달이 아니라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을 나누고 상대의 반응을 살피며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7. 잠시 멈추기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얘기하면 힘들다. 정보가 계속 들어오면 힘들다.

아주 가끔, 중요한 얘기가 나올 때 1초정도 멈춰준다.

새로운 이미지가 나오면 상대가 볼 시간을 줘야한다.

어렵다 싶으면 이해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줘야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요한 곳에서 멈추는거.

소리를 크게 지르는게 아니라 잠깐 1-2초만 멈추면 청중들은 순간적으로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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